최병암 산림청장은 2022년 새해 첫 소속기관 방문으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2022년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통해 산림휴양정책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2년 새해 첫 소속기관 직원들과 소통·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국민들과 소통하며 산림문화·휴양 등 산림정책이 국민들에게 잘 제공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