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자)동진에코산업(대표 이국재)은 지난 10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합자)동진에코산업은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에 설립되어 콘크리트 관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등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평택’ 릴레이에도 참여해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국재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기를 희망하며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기부금과 함께 우리의 따뜻한 정성도 함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변함없이 기부를 실천하며 아름다운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동진에코산업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에 참여해 끝없는 관심과 따뜻한 정성을 전해주시는 분들에 힘입어 건강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선정해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