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7일,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인쇄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긴급지시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경찰청장, 인천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화재로 인해 주민의 2차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필요시 지자체와 협조하여 주민대피 등 조치를 취하라 당부했다.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