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장급 직위인 대변인에 전하규 예비역 대령을 2022년 12월 16일부로 신규 임용했다.
신임 전하규 대변인은 육사 46기로 임관하여 합참 공보실장, 육군본부 공보과장, 한미연합사 공보실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언론·홍보 분야 전문가로, 군과 언론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과 진정성 있는 소통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신임 대변인은 현 정부의 안보정책 등 국방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방 공보 및 정책홍보를 주도하고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구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