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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부터 성보경 회장, 김종백 회장, 구다희 대표, 정대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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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푸드닥터(대표이사 구다희 치유학 박사)와 (사)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는 지난 5월 4일 신지식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은 근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 비만 등 치료하기 어렵고 고질적인 질병을 식습관 개선으로 퇴치하고 국내 8천여 회원을 보유한 (사)한국신지식인협회를 통해 국민건강을 위한 사회적 먹거리 계몽운동을 선도적으로 시작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은 “신지식인이 선도적으로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대에 동참하여 국민건강 개선을 위한 계몽운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부터 정부가 선발하는 “신지식인” 인재 선정업무를 민간으로 이어받아 현재까지 이어온 단체로 최근까지 각종 분야에 8천여명의 선정된 신지식인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협약식에서 ㈜인본푸드닥터의 구다희 대표는 “무분별한 음식문화로 인해 각종 만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사)한국신지식인협회와 함께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계몽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 며 각종 협력사업을 준비하여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지난 2022년 40회 보건.의료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푸드닥터 정대희 교수가 20년 넘게 연구하여 현대인에 맞도록 재정립하여 창시한 명리체질의학을 기반으로 만성질환자의 선천적 체질을 분석하여 각 개인에 맞는 음식치유 방법을 교육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알리는 것을 통해 만성질환을 퇴치하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 함께 한 M&A프론티어 성보경 회장은 “현 시대의 무분별한 식문화는 당뇨환자의 증가와 매우 밀접하며 올바른 식문화로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고 수명연장에 따른 노년기의 증가로 더욱 건강한 식문화를 보급해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고 말하며 함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먹거리 계몽에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참고로 당뇨환자는 2022년 9월 대한당뇨학회 발표기준 중증당뇨 600만명 이상, 경계성 당뇨 1583만명으로 합해서 2천만명이 넘어가 것으로 밝혀졌다. 즉, 당뇨에 걸렸거나 당뇨에 우려가 있는 사람을 포함하여 국민의 40%가 당뇨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며 지속적으로 늘어 소아, 청소년, 청년층의 당뇨도 꾸준히 증가추세로 대한당뇨학회에서는 당뇨대란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당뇨는 잘못된 음식습관으로 인한 질병으로 약물치료와 통상적 식이요법의 한계성이 있어 증가추세를 막지 못하고 있는 암울한 상황이다.
따라서 금번 ㈜인본푸드닥터와 (사)한국신지식인협회의 건강증진 협약이 초석이 되어 건강한 먹거리의 사회적 계몽을 통해 바람직한 식문화 운동이 일어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