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지난 2일‘2023년 상반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위직의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청렴실천에 대해 새롭게 결의 하고자 마련되었다.
▲부정청탁 금지 ▲금품등 수수금지 ▲부당이익 추구 금지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업무수행 내용을 담은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를 근절하고, 인권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갑질근절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재단이 지난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 3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던 것은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관심과 의지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재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청렴활동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며, 팀별 반부패 자율시책 추진과 청렴 캠페인 활동을 통해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