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을)은 7일, 동탄6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화성시 동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화성 동탄지역 통학로 및 교통지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통지도를 위한 지워진 차선도색, 정지선 거리 확대, 대중교통 확대 등을 모색했다. 아울러 녹색어머니회 물품 보관을 위한 공간 마련 방안도 함께 다루었다.
이원욱 의원은 “안전한 통학환경 확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엇보다 먼저 갖춰져야 하는 분야”라고 강조하며, “화성시, 동탄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차선도색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부분부터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