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병)이 경기도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제3기(2023년~2027년) 신규 지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12일 경기 화성시를 비롯한 12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교육국제화특구 제3기로 신규 지정, 발표했다.
교육부는 5년마다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국가 경쟁력 강화, 지역 균형발전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을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 운영한다.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되면 5년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차별화된 교육국제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권칠승 의원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화성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라 화성시는 2027년까지 5년간 국제교류지원, 외국어교육지원 등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과 더불어 화성 지역자원을 발굴, 연계한 화성형 지역 인재를 육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