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주식회사 위탁운영 중인 ‘시흥꿈상회’ 마켓 단독 매출 4억 돌파
- 매장 및 카페, 플리마켓 등 모두 합하면 올해 10억 원 매출 이상 기록 중
○ 시흥시와의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 도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목표
- ′24년 1~2월 매장 리모델링,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 통해 판매 효과 제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가 지난 11월 10일 기준 약 4억 원의 매출(마켓 단독)을 기록하며 2022년 매출 기록 2억 9천만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총 4,300만 원에 이어 9월 5,300만 원으로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매장과 카페, 플리마켓 및 행사를 모두 합하면 올해만 약 10억 원의 매출을 이미 넘겼다는 설명이다.
2017년 2월 문을 연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다양한 지역 기업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는 곳으로 약 130개 도내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다.
시흥꿈상회는 주말 아울렛 1층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으로도 도내 기업의 제품 판매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올해 마지막 플리마켓도 진행해 약 2,800만 원의 매출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시흥꿈상회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과 판매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대대적인 보수 공사와 리모델링을 통해 도내 기업 및 사회적기업들의 효율적 판매를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