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신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재단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육아휴직, 가족돌봄휴직,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하여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지원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재단은 2023년 12월 1일 가족친화 신규인증을 최초로 취득하여 2026년 11월 30일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24년부터 재단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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