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신설 및 반도체 전담부서 강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능동역(동인선) 역세권 개발
석우동 변전소 옥내화를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신속한 민원처리 및 행정편의를 위한 ‘신속기동단’ 운영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가 2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민생행정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주요 공약 내용은 인구100만 특례시에 따른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일반구청 신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반구청 및 반도체 전담부서 신설 계획,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능동역(동인선)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석우동 지역의 변전소를 옥내화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피해방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여, 안전 문제 해결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속기동단 운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민들의 더 편리하고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신의 정책이 동탄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진석범 예비후보의 다음 행보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현재 이재명 당대표특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로서 이재명지사와 함께 경기도의 복지정책을 실행한 바 있는 민생․복지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