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린이음터·화성시니어클럽 손잡고 탄소중립 실천과 협력 약속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송린이음터는 지난 21일, 기관장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니어클럽과 ‘탄소중립 실천과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 및 생활 실천 확산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시민 교육, 캠페인 전개 ▲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이 담겨 있다.
양 기관은 기관장 정기회의 개최 및 실무자 협의체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동 캠페인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화성시니어클럽은 올 9월부터, 송린이음터 탄소저감활동 캠페인‘함께그린지구’보상물품으로 노노카페(송린이음터점) 이용권을 캠페인 참여자에게 제공해 줄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은 송린이음터와 화성시니어클럽이 서로 손을 잡고 탄소중립 생활화의 협력을 약속한 자리”라며 “재단은 항상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